일드추천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넷플릭스 일드 추천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일본드라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포스터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출연 :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이시다 유리코, 오타니 료헤이, 후루타 아라타 등등

스트리밍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11부작

15세 이상 시청가

 

직업도 애인도 없는 여자와 연애 경험이 전무한 독신 샐러리맨이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 노동의 대가로 월급을 지급하는 비지니스적인 관계 속에서

미묘한 감정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그린드라마  

출처 : 나무위키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인물관계도

 

 

넷플릭스에서 제목보고 '어 이거 어느나라 속담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하고는

넘겼었었는데 제가 일본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추천에 계속 떠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입니다

초반에는 호시노 겐이라는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남주의 얼굴이 로코의 장르에 어울리지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이 들었다가

남주와 여주의 매력에 빠져들어 아주 재밌게 시청을 했답니다

나중에 남주 호시노 겐을 검색해보니 

싱어송라이터와 연기도 하시는 분이더라고요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아주 짧게 요약해보면

계약직에서 해고된 여주가 남주의 집 가사도우미라는 일을 하면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드라마에요

계약결혼이라는 설정 참 뻔하긴하지만 

뻔한 클리셰가 재밌기도한 법이니까요

 

이 드라마에서는 단순히 사랑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닌

깊지는 않지만 사회문제같은 것도 조금은 다루고 있어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 보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아 그리고 이 두분 실제 결혼을 하셨더라고요 

드라마도 잘되고 배우자도 찾고 아주 좋은 작품이였나봅니다

 

한국드라마 정소민, 이민기 배우분이 주연인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와 많이 비슷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긴 했어요

정말 많이 비슷하니까

혹시 한국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재밌게 보셨다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많은 OTT에 올라와있으니 구독중이라면 한번 시청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